내일부터 추워지기 시작해, 목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이번 주 우리나라 북쪽 상공에서 영하 40도에 달하는 강한 한기가 남하하며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아침 기온이 내일과 모레 영하 6도 목요일에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가겠고, 체감 온도는 영하 20도에 육박할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또 한낮에도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 안팎에 머무는 강추위가 지속할 것으로 예상됩내다. <br /> <br />특히 전북 지방에는 내일부터 목요일까지 최고 40cm의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주말 오전까지 한파가 이어지고, 그 밖의 호남과 충남 지역에도 주 후반까지 무겁고 강한 눈이 지속하겠다며 동파사고와 시설물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정혜윤 <br />AI 앵커ㅣY-GO <br />자막편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10615172920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